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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2.04.25 블루핑크. 02
  2. 2012.04.18 기대는 확실한 예언
  3. 2012.04.15 블루핑크. 01
  4. 2011.12.29 water line. 05 4
  5. 2011.12.18
  6. 2011.12.15 두개의 달력. 07 2
  7. 2011.12.07 두개의 달력. 06 2
  8. 2011.12.07 두개의 달력. 05

블루핑크. 02

사진찍기 2012. 4. 25. 00:01

2012.04.15 by K model PSY

 

다르다는 걸, 너와 나라는 걸

아프지 않고

알고, 알아주는 건 가능한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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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렇게 되었으면 한다.'는 기대는 확실한 예언으로서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고 그 예언은 이루어진다. -이토 아키라, 나이토 요시히토, "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"-

AND

블루핑크. 01

사진찍기 2012. 4. 15. 21:29

2012.04.15 by K model PSY

 

지나면 기억도 나지 않을 일로 마음을 졸인다.

따뜻한 체온이 마음을 다독여준다.

역시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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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ter line. 05

사진찍기 2011. 12. 29. 00:38
2011.12.28 by MK
 
과정에 맞춰진 끝에 도달하게 된다.
그렇기 때문에 모든 과정이 의미를 가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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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읽기 2011. 12. 18. 11:00
풀 - 김수영

풀이 눕는다
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
풀은 눕고
드디어 울었다
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
다시 누웠다

풀이 눕는다
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
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
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

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
발목까지
발밑까지 눕는다
바람보다도 늦게 누워도
바람보다도 먼저 일어나고
바람보다 늦게 울어도
바람보다 먼저 웃는다
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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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개의 달력. 07

사진찍기 2011. 12. 15. 09:05
2011.08.23 by K

하나의 감정으로 100%일 수 없는게 나이를 먹는 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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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개의 달력. 06

사진찍기 2011. 12. 7. 23:22
 2011.08.30 by K

기도보다 먼저 할 일.
갖고 싶은 걸 만드는 연습을 하고, 연습한 걸 갖는 노력.
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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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개의 달력. 05

사진찍기 2011. 12. 7. 23:00
 2011.08.31 by K

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할 수 밖에 없다.
슬픔은 지울 수 없고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.
눈물이 나면 나는데로 걸어간다.
살아가는 이상 다른 방법이 없다.
A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