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LOG ARTICLE 분류 전체보기 | 166 ARTICLE FOUND

  1. 2010.11.18 아홉발자국. 01
  2. 2010.11.17 릴레이. Yours only
  3. 2010.11.06 blackRainbow. 01
  4. 2010.11.03 그들도 똑같이 지녔을 테지 2
  5. 2010.11.03 동경
  6. 2010.09.05 차가운 반지. 01
  7. 2010.09.05 STRAIGHT HEART. 07
  8. 2010.09.04 늦여름, 태풍이 불어도 고기가 먹고싶다 #01 2

아홉발자국. 01

사진찍기 2010. 11. 18. 01:18
2010.11.17 by K model HJ

질보다 양!
고민보다 지름!
AND

릴레이. Yours only

2010. 11. 17. 00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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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ackRainbow. 01

사진찍기 2010. 11. 6. 18:05
2010.11.06 by K model LIKLI

새삼 말하기 어색해진
혹은 습관처럼 되어버린 이야기
쉽게 무겁지않게 즐겁게
AND

너럭 바위 위에 앉아 굽이쳐 흐르는 한강을 내려다본다. 천년도 더 된 아득한 옛날에 이곳에 산성을 쌓고 병영을 지어 지키던 신라 백제의 병사들도 저 강물을 굽어 보았을 테지. 오늘 내가 지닌 이런저런 삶의 근심과 슬픔을 그들도 똑같이 지녔을 테지.
-스승의 옥편, 정민, p160-

이런 식으로 상상하며 즐기거나, 호기심이 발동하거나, 위안받거나 한다. 반갑다.
AND

동경

글읽기 2010. 11. 3. 09:24
눈앞의 많은 일들에 치여,
토요일 석양무렵 수도원 아랫길로 희망도 없이 감옥으로 끌려가던 죄수들을 오히려 동경하던 젊은 신부 마티아스의 이야기를 쓴 헤세의 단편이 떠올랐던 것도 같다.
-스승의 옥편, 정민, p42-

이런 걸 읽으면 궁금해진다. 그 단편은 어떤 이야기지?
AND

2009.04.14 by K

창 넘어 눈에 들어온 늦여름 하늘,
그 다채로움에 감탄 하면서 생각한다.
태풍이라도 불어줬으면.

AND

STRAIGHT HEART. 07

사진찍기 2010. 9. 5. 17:21

2010.09.05 by K

장미를 보며 수많은 상상을 하지만,
진짜로 갖으려한 적이 없다.
장미는 먹는게 아니기 때문이다.

AN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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