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D I LOV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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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sided. 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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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 7. 8. 14:43
2008.07.05 by K model MK
미묘한 어긋남에서 깨달아.
아,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주기를 바랬었구나.했다는 걸.
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니 걷잡을 수가 없어져.
미련때문이라는 걸 아는데 알아도 어쩔 수가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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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야지 하는 거고,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낫고, 될 대로 되는 거고, 아닌 건 아니다. 아쉽지 말자.
by
케이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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