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6월 메일 친구인 아케미 네-상이 한국에 오셨을 때 무언가 드리고 싶어서 만들었던 카드 지갑. 안에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넣어서 다른 선물과 함께 드렸다. 같이 다니면서 T-money 카드를 사서 이렇게 쓰시면 되요.라고 알려드렸더니 좋아하셨다. 나중에 들은 바로는 남편 분이 서울에 자주 오시는 지라 이 지갑은 남편분한테 통째로 뺏기셨다고 툴툴 거리셨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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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야지 하는 거고,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낫고, 될 대로 되는 거고, 아닌 건 아니다. 아쉽지 말자. by케이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