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찍기
두개의 달력. 04
케이17
2011. 12. 7. 22:22
말도안되게 지나가버린 소중한 사람들.
막을 수 없는 시간처럼 모든게 흘러가버린다.
닿을 곳 모르고, 언제나 무력하다.
오로지 지금, 그런데 황망하기만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