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07.10 by K
밤,
꽃.
2010.11.25 by K
경계는 경고도 없이 무너져내리고,
아무런 근거도 없이,
믿어의심치 않고 있었음을 알게된다.
2011.12.10 by K
사실은 하나고 진실은 여러개라서,
모두가 누군가를 오해한다.
2010.12.17 by K
메아리쳐오는 두려움은
피할수록 거대해지기만 한다.
2012.10.20 by K
할 수 없다거나, 할 수 있다거나.
하기 싫다거나, 하고 싶다거나.
하게 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마음.
2009.10.24 by K
마음이 어지러운 건,
급하기 때문이다.
2012.08.07 by K
가까운 것에서 떠나고 싶은 건,
아름답다는 걸 깨닫기 위해서.
2012.07.23 by K
원하는 것에 의지하지 말기.
감정과 자신을 동일시 하지 말기.